재롱이 학교-우린 사랑을 먹고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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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롱이학교 소식 12.16
이름: 정혜정


등록일: 2018-12-15 18:24
조회수: 136
 

학기를 마무리하며 지낸 주간입니다. 가을학기 개학한지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학기말입니다. 한 주간 내내 독감으로 못 온 아이가 있어서 재롱이들은 더 단촐하게 지냈답니다. 실내에서 남아도는 남자아이들의 힘을 조절해 가면서 놀았지요. 실내이지만 거실을 종횡무진하면서 오두막놀이도 하고, 풍선으로 악기놀이도 하고, 실버벨로 성탄절 노래도 간간히 불러가며 지냈어요. 아침 여는 시간은 쌍둥이 동생들이 와서 잠깐 얼굴을 보며 지내는데, 얼마나 생기를 주는지 아이들끼리도 이런 생기를 서로 즐기는 시간이지요. 공동체학교에서는 가장 어린 동생들인데 더 어린 2살 동생들을 보면 갑자기 형아가 되어서 어른 말투가 나옵니다. “하온아 이거 읽고 싶어? 오빠가 읽어줄까?” 하온이가 관심을 가지면 하온이 눈앞에 책을 보여주며 열심히 읽어줍니다. 하온이도 재롱이 오빠들이  말 걸어주고, 읽어주고, 안아주려고 하는 것을 좋아하지요. 재롱이들은 아침마다 2살 동생들을 꼭 찾고 안 보이면 데려오라고 합니다. 간식 먹을 때도 어떻게 먹는지 눈여겨 봅니다. 이렇게 정이 많으니 자랄수록 더 멋진 오빠,형아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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