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학교-앗싸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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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22일 어린이학교 소식
이름: 전선희


등록일: 2019-12-20 20:53
조회수: 49 / 추천수: 4
 
   어린이학교 교사들은 지난 주일부터 오늘 저녁까지 마흔 다섯 명, 서른 네 가정의 어린이 부모님들과 기말 면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동그라미 교실은 면담의 열기로 후끈합니다.
   미리 신청하신 시간에 부모님이 오시면 먼저 과목별 평가와 피드백이 기록되어 있는 생활기록부를 함께 읽습니다. 그러면 어느 샌가 입가에 옅은 미소가 번지고, 또 어느 샌가 심각해지기도 하지요. 이후에는 이번 학기, 또는 올 한 해의 학교생활을 나누며 성장한 점, 가정에서 도와주실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으하하~” 하고 웃음이 빵 터지기도 하고, 갑자기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 앉으시는 곳 근처에는 꼭 티슈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함께 기뻐하며 뿌듯해하고, 조금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도울 방법들을 고민합니다.
   3월에 입학하고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낸 1학년 부모님들과의 면담 시간은 좀 더 특별합니다. 글자도 잘 모르고 입학했는데 이젠 얼마나 읽고 쓸 수 있는지, 학년과 반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짚어보며 쑥 성장한 우리 친구들을 칭찬합니다.
   더 특별한 면담은 이번이 마지막인 6학년 부모님들과의 시간입니다. 교사와 학부모의 관계를 넘어서서 6년 간 함께 하며 다져진 끈끈한 유대감이 흐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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