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의 사랑방공동체

아직 찬 바람이 매섭게 불어 봄볕의 따스함을 가져가버리는 요즘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교회 곳곳에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화단에서는 새싹이 올라오고 봄나물들도 얼굴을 내밀고 있답니다. 그리고, 학교의 아이들과 공동체 식구들의 옷차림에서도 봄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