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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은 말레이반도의 남단에 위치한 동남아시아의 작은 국가이다.
싱가폴은 100% 도시화된 도시국가이며 교통과 무역에 전략적인 위치를 갖고있다. 세계에서 가장
능률적인 무역 및 금융 중심의 하나이다. 다민족, 다언어 사회이며 종교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종족과 종교의 조화를 유지하고자하는 관심으로, 종교적 신앙도 법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는
공적선언을 하게되었다.
노효종선교사는 싱가폴에 들어오는 선박의 선원들을 대상으로
해양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1. 선원들이 만나는 어려운 일에 주님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2. 바다의 파도와 영적인 파도, 가정과 삶의 파도 가운데 시편 23편 말씀이 약속과 성취가 될 수 있도록
3. 미얀마선원들과의 만남과 복음 전도를 통해 복음이 미얀마 땅으로 역수출되도록
K방송-싱가폴

싱가폴 대만여행을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다원 작성일07-06-02 12:00 조회1,313회 댓글1건

본문

5월21일에 출발한 우리들이 벌써 12일이 지나 한국에 도착해서 이글을 쓰고있다는 것이 아직도 잘 안믿겨지지만 한국에 왔다는것이 너무 기쁘고 좋다.

대만에날씨는 덥기도더웠지만 매우찝찝했다. 서로 살갖이다면 찐득찐득해서 죽을맛이었다. 비가와도 날씨는 변하지않는 불변의날씨였다. 대만에서는 노효종목사님과 함께해서 큰 어려움은 별로없었다. 많은것을 보여주시고 경험케 하여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내가가장기억에 남는곳은 산지에있는교회들이다. 너무나도 높은 그 산속에 교회들과 기도원이있다는것에 너무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이 이곳을 쓰신다는 느낌도많이받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려고하면 환경에 모든것에 제제받지 않으시고 꼭이루신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꼇다. 우리는 그분들에게 너무 후한대접을 받았다. 음식도 숙소도 모두 여행하는 사람들 답지않게 대접을 받은거같아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그래서 대만여행중 아니 내 해외여행중에서 가장 감동받고 신선한 충격을받은 장소이다.

대만은 참 좋은곳이다? 왜냐하면 물가가정말싸기떄문이다. 그점하나는 마음에 들었다. 싸다하면 음식! 대만음식은 모든 음식이 대부분 엄청나게 튀기기때문에 느끼했다. 그러나 내가 느낌함떄문에 먹는것을 멈출쑤가잇나.. 멈춘적이 한번있다. 그주인공은 바로 \'닭\' 닭은 얼마나 먹었는지 닭 후유증에 걸릴정도이다. 두나라에는 웬닭이 그렇게 많은지 정말 한국와서 다시는 닭안먹겠다고 다짐할정도로 모든요리에 닭이들어있었다. (컵라면까지도 닭컵라면이었다.) 먹는것도 노동이 따랐다. 바로 언어실습! 음식을시켜야하기때문에 당연히 중국어를 사용해야햇다.
나는 중국어 사용하는것이 너무 즐거웠다. 다른사람과 예기하는것, 길물어보는것, 그런것들이 너무나도 즐거웠다. 안되도 하면 된다는 것과 할수록 실력이는다는 것을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었던것 같다. 나는 원래부터 외국사람에게 말거는것을 좋아해서 거침없이 말할수 있었다. 그러나 또 대만사람과 싱가폴 사람들이 너무나도 친절했다.^^ 친절함을 가장많이 느낀나라는 싱가폴이었다. 바늘가는곳에 실따라가는 것처럼 싱가폴에서는 Excuse me에 Sorry가 당연히따라왔다. 난 여기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나중에는 다른사람이 내게 Excuse me라고하면 나도 입에서 알아서 Sorry가나왔다. (한국도착해서 에스컬레이터에서 사람들이 지나가지 못하게 줄을서서 내가 왜친말\'Excuse me\' 당황한 한국사람들\')

5월 26일 토요일에 싱가폴에 도착했다. 싱가폴은 너무나도 다양한 인종이살고있어서 되게 느낌이 색달랐다. 쥬롱새공원이나 나이트사파리에서 쇼를할때 사회자가 각나라사람들 손들라고한다. 코리아하면 와하고 손들었는데, 다음에 인도사람 하니까 우리가 묻혀버렸다. 싱가폴사람보다 인도사람이 너 많았다. 인종도다양하다보니 언어도 다양했다. 사회자가 기본 5가지 언어이상으로 인사말을 시작한다. 나도 가서 영어만 써야될줄 알았지만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영어, 중국어는 다사용할줄 알았던것이 너무 부러웠다. 다양한것 하면 또 싱가폴 음식이었다. 다양한 인종들이 살다보니 여러나라 음식이 있었는데 나는 그중에 인도 볶음밥이 맛있었다. 각나라마다 특유의 맛가 향이있는데 나에게는 인도음식이 잘맞았다. 황당한 것은 대만닭은 닭을 머리도 쨰로삶아버린다는것과 쥐도 삶아서 판다는것도 되게 신기했다. 한국에서 \'이건 사람이 먹을게 못되\'하는것은 대만사람들은 다먹는다.

다음날인 일요일에 우리는 \'City Harvest church\' 에 갔다. 싱가폴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이다. 교회가 기본 3시간을 예배드리는데 방식이 참 독특했다. 찬양을 위주로하는 예배방식이 되게 좋았다. 처음에 나와서 1시간정도 찬양을 한후, 목사님이 그날 설교에 맞는 찬양을 하나 골라서 나오는것 같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다가도 중간중간에 찬양을 하고, 그러는 모습이 좋았고, 또 감동받았던 것은 다양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열정적으로 찬양하고 함께 눈물흘리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는 \'언어\'로하는 것이아니라 마음으로 하는것이라는 것을 대만에서도 느끼고 이교회에서도 느끼었다.

싱가폴, 대만은 황당한게 버스에서 방송도안해준다. 더황당한것은 거스름돈을 안준다. 그래서 싱가폴에선 \'MRT\'를 많이 사용했다. 지하철같은거인데 시설이 참 잘되있었다. 그러나 역시 한국철도공사를 칭찬하겠다.(공항또한 한국이최고, 넓어서 게이트찾는것만빼면)
두 나라에서 나는 한국이 참 좋다는것을 느꼇다. 물가가 너무 비싸긴하지만 나는 참 좋은곳에서 산다는것에 감사하다. 두나라에서는 산을 찾아볼수없었는데 우리나라는 사방이 산이니까 공기가 다른것 같다, 한국에 왔을때 바깥공기가 너무좋았다. 대만이나 싱가폴은 실내는 에어컨을 세게트는데 나가면 바로 뜨거운 바람이 밀고들어온다.(헤어드라이기를 얼굴에 쌔는듯한 느낌.) 그래서 집에갈때 차에서 창문을 열고갔는데 터미널공기마저도 너무 좋았다.

나는 후회한다. 역시 끝나면 왜 더잘하지 못했을까 하고 후회하는것이 사람인것같다. 더 열정적으로 임하지 못하고 최선을 다하지 못했나 하고 말이다. 내 한순간 한순간이 추억이었을텐데 말이다. 또 다른사람의 추억에 내가 나쁜영향을 미치치 않았나 되돌아본다. 커서 서로 모여서 말할 추억들이 생겼다는 것에 나는 기쁘다. 안좋은 일들 싸웟던 일들 그것들이 당시에는 힘들었을테지만은 커서보면 그것또한 좋은 추억이 될꺼라 믿는다.
\'추억\' 3학년과 함께여서 더 길이길이 추억에 남을꺼같은 이번 해외여행을 후기로 마친다.

저희를위해 기도해주신 분들과 또 도와주신분들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 사랑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9 19:58)

댓글목록

노효종님의 댓글

노효종 작성일

다원아 밤에 어디를 많이 가는것 같은데 밤에  본것은 없었니? 좋은 추억이 힘이되겠구나 그리고 너 대만에서 밥 잘 않먹었는데 어찌 된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