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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은 말레이반도의 남단에 위치한 동남아시아의 작은 국가이다.
싱가폴은 100% 도시화된 도시국가이며 교통과 무역에 전략적인 위치를 갖고있다. 세계에서 가장
능률적인 무역 및 금융 중심의 하나이다. 다민족, 다언어 사회이며 종교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종족과 종교의 조화를 유지하고자하는 관심으로, 종교적 신앙도 법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는
공적선언을 하게되었다.
노효종선교사는 싱가폴에 들어오는 선박의 선원들을 대상으로
해양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1. 선원들이 만나는 어려운 일에 주님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2. 바다의 파도와 영적인 파도, 가정과 삶의 파도 가운데 시편 23편 말씀이 약속과 성취가 될 수 있도록
3. 미얀마선원들과의 만남과 복음 전도를 통해 복음이 미얀마 땅으로 역수출되도록
K방송-싱가폴

싱가폴해양선교회 소개와 기도 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효종 작성일05-02-04 13:18 조회1,556회 댓글0건

본문

싱 가 폴 해 양 선 교 회
KOREAN SEAMEN\'S MISSION (SINGAPORE)
TEL: (65) 9828-1517 선원선교 목사: 노효종



주님의 평강이 사랑방 교회와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사랑방 형제자매들 위에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05년도 주님께서 사랑방교회와 한 마음으로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 할 수 있게 하
심을 감사드리며 사역의 내용과 앞으로의 사역을 위한 계획과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
고자 합니다.
싱가폴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나라이면서, 세계해상 물동량의 25% 담당
하는 항만국가이기도합니다. 싱가폴에는 매년 약 17만 5여척의 선박이 들어오고
있으며, 따라서 수많은 선원들이 이곳 싱가폴 항구에 정박하게 됩니다.
선원들은 1년에 1-2개월 정도를 휴가로 육상에서 지내지만 삶의 대부분의 시간은
선상에서 살아가기에 선원이 되기 전에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도 신앙생활을 유지
하기가 어렵고, 더욱이 신앙이 없던 사람들은 선상생활을 하면서 복음을 들을 기회
조차 얻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선원들의 특수한 사정을 헤아려 싱가폴 해양선교회에서 사역하는 저는 선박
으로 선원들을 찾아가 예배와 전도 봉사 활동을 통하여 푸른 바다위에 그리스도를 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저 거친 바다 위에서 파도와 싸우는 선원들에게 복음을 통한 전인적인 구원이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싱가폴해양선교회 노효종 선교사 드림
싱가폴해양선교회 소개:

싱가폴 항구는 세계 해운 물동량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선박의 입, 출항은 연간 170만대로 매3분 간격으로 선박이 싱가폴 항구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 척 선박에 승선인원은 평균 20명 내외로 연간 종교와 국적을 초월한 340만 여명의 선원들이 이곳 싱가폴 항구에 머물게 됩니다.
‘싱가폴해양선교회’ 는 1994년 5월 싱가폴 정부의 정식 승인을 받아 싱가폴 항구에 정박하는 선박에 방문하여 복음전도, 상담, 봉사활동을 통한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비 젼:
세상에는 복음전도에 있어서 종교와 정치, 지역적 특성으로 인한 오지가 있습니다.
선박 또한 복음전도에 있어서 ‘상황적인 오지’입니다.
선박에서 일하는 선원들은 8-9개월을 계속해서 바다 위에서 살아가게 되며 항구에 정박하여도 민간인들의 출입이 제한된 항구 안에서 생활하게 됨으로 누군가가 복음을 들고 찾아가지 않으면 연간 1달 정도의 휴가기간 동안에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을 기회가 매우 어려운 복음의 불모지입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하여 선원들은 영적, 인격적, 가정적으로 불균형을 이루는 목마른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비전은 가정이라는 가장 평범한 삶의 둥지에서 나와서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목마른 선원들에게 복음을 통하여 영적 육체적인 삶을 회복시키며 나아가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전하는 복음 전도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사 역 소 개
+ 선박방문사역
현재 싱가폴에 입항하는 선박은 주로 Container船으로 한 주일동안 10척에서 15척의 선박에 방문하여 예배 및 상담을 하며 이미 신앙을 가진 선원들을 격려하여 선박교회(선박 내에서 드리는 예배모임)를 세우고 믿지 않는 선원들을 자체 내에서 전도하고 신앙으로 돌볼 수 있도록 합니다.

+ 선원초청사역
선원들은 오랜 시간 가정을 떠나서 외로운 생활함으로 선교사의 가정으로 초대하여 식사를 하면서 위로하고 교제하는 가운데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복음을 전합니다.

+ 전도와 봉사사역
설교 테이프와 전도지 신앙서적 전달로 복음전도를 하며, 선원중 환자가 발생하면 환자의 병원 치료에 동행하여 통역과 수속과 통역 수송을 담당하며 정박 중 가족과 연락을 위한 무료 국제전화와 인터넷, 일간 신문을 제공하여 선원 복지를 통한 전도할 동을 합니다.

+선원가족사역
선원이 승선 중에 있는 동안 선교사가 선원 가족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가족의 어려운 점에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선원 가족에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지역교회에 협조를 요청하여 돕는 과정에서 복음전도 실시하며(특별히 선원들은 가까운 가족들의 질병으로 인한 병원입원과 장례에 참여 할 수 없으므로 지역교회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 휴가중인 선원과 연락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교제를 하며 지역교회 연계하여 선원과 그의 가족을 전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 E- 메일선교사역
선원들의 e-메일은 선박회사가 소속선원들에게 일정량의 용량을 할당해 주고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은 선원들이 회사에 등록을 시켜서 항해중 일정한 시간에만 일괄적으로 받고 보낼 수 있습니다. 선원들과 메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직접이야기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말씀 묵상과 복음전도 내용들을 보내면서 선원들을 전도합니다.

+ 핸드폰선교사역
한국籍 선박의 갑판에서는 일하는 선원 중에는 중국의 東北地方에서 온 조선족 선원들은 1년에 1개월 정도의 휴가를 같게되는데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이 크지만 여러 가지 형편상 정박 중에도 집으로 전화하기가 용이하지 못하여 선교사의 전화기로 가족에게 전화를 걸게 하고 그들의 통화가 끝나면 선교사가 그 선원의 가족과 통화를 하여 헤어져 지내는 그들을 위로하고, 선원으로 나와서 고생하는 가족을 위해 꼭 교회에 다녀야하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중국에서 조선족은 비교적 자유롭게 믿음생활을 할 수 있음으로 대부분의 가족들은 진지하게 긍정적인 대답을 합니다.(이후 이들의 주소를 적어서 우편으로 중국내의 조선족선원 가족전도를 계획하고 있음)
또한 乘船중인 조선족10명중에 1명 정도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 이들을 격려해서 힘든 타국에서 같이 고생하는 동료 조선족들을 전도하도록 합니다.

+ 협력 선교
우리 해양선교회는 한국에 있는 ‘부산해양교회’와 협력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교회’는 교인의 대다수가 선박과 관련된 종사자로 해양선교의 비젼을 가지고 세워진 교회입니다. 승선하는 선원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받아 일정기간 훈련을 시킨 후 ‘선박선교사’라는 명칭으로 자신이 일하는 선박으로 파송 시킵니다.이들 선박선교사들은 선박 내에서 동료들을 전도하고 믿는 신자들을 모아 예배를 인도하게 되며, ‘부산해양교회’는-선박선교사가 승선한 선박이 싱가폴에 들어오게 되면 어떤 선박에 선박선교사 누가 승선했는지를 먼저 알려 주고 싱가폴에서 그 선박 선교사와 협력하여 선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해양선교회 노효종 선교사 사역보고 (2004년 1월 – 2004년 12월)

1.선박방선
2004년 1월에서 2004년 2월 까지 매월 32-38척(회) 방선.
2004년 3월에서 2004년 12월 까지 매월 42-46척(회) 방선.

2.방선선박
현대상선 13척, 고려해운 7척, 장금상선 3척, 한진해운6척,
APL 2척, WANHAI 6척

3.방선내용
예배 : 46척의 선박 중에서 8개의 선박에 방선하여 예배를 드림.
상담 : 신앙상담, 젊은 선원들의 선상생활과 장래에 대한 상담.
전도 : 전도지와 설교테잎을 전해 주면서 전도.
4.봉사 :
1. 의료 :환자 발생시 병원안내와 수속처리( 5건)
2. 신문 :신문을 수집하여 선박에 전달.
3. 상륙 :선원들이 싱가폴에 상륙시 물품 구입, 관광에 도움. 선교사의 집 방문.
가족 동승 때와 선원들의 상륙시 노효종 선교사의 집을 방문하여 식사와 교제를 나눈 후 선원이 속한 회사 회보에 좋은 기억으로 기사를 게제 하여 간접적으로 전도의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신앙에 대하여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계속적으로 선원 가족들과 계속 교제 할 수가 있어 전도의 좋은 계기가 됨.

5.협력사역
1. 2004년 4월 12-14일 부산해양교회 이요한 담임목사와 해양선교 실무 담당자 2명 이
싱가폴해양선교회를 방문 sinokor seoul호에 함께 방선하여 예배 드림.
2 .2004년 11월 14일 부산해양교회에서 주최한 ‘해상선교의 밤’에 초청되어 참석.
(주제: 해양대학복음화!! 해상의 복음화!! 세계의 복음화)
해양선교 실무자들과 해양대학 학생들을 만나 협력선교와 싱가폴해양선교
회를소개 함.




2005년 노효종선교사 선원선교 계획(기도제목)

1. 선박교회운영의 확대 : 선상에서 예배에 드리는 일에 전심전력.
2. 방선사역 : 선박에 성실하게 방문하고 능력 있는 만남으로 예수님을 전함.
3. 복음전도 : 믿지 않는 선원들을 위해서 전도지와 쉬운 성경 보급.
4. 중보기도의 구체화 : 선교편지를 통하여 선원복음화를 위한 중보기도 후원 확대.
5. 선원가족 복음화 : 선원들과의 교제가 자유로워지면서 선원 가족들과의 관계가
형성됨으로 형성 됨으로 거주지의 현지교회와 연결하여 전도
하고 선원가족의 어려운 일을 돕도록 함.


* 사랑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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