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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인민공화국은 과거 동파키스탄으로 알려졌으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 방글라데시는 실질적으로 가난히 완화되리라는 희망은 거의 갖고있지 못하다. 파키스탄이 이슬람의 이름으로 방글라데시를 강하게 억압하자 방글라데시는 이슬람 신앙이 약해져 복음을 전할 새로운 기회들이 생겼다. 하지만, 세게 어느나라도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접하지 못한 곳은 거의 없다
윤연섭선교사는 방글라데시에서 자연순환농법으로 농장을 운영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선진농법을 전수하며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1. 주님이 주시는 용기를 가지고 담대히 사역을 진행할 수 있도록
2. 사역정에서 함께 일하는 방글라 동역자들이 영적으로 강건하도록
3. 묵다가차의 사역장이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K방송-방글라데시

사랑방교회 지체들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연섭 작성일06-02-13 00:00 조회1,270회 댓글6건

본문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에게

방글라데시에서의 겨울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더위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다카에 왔더니 낮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더위와 힘든 싸움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겨울농사가 끝나 가고 있습니다.
배추, 무우, 알타리등 겨울채소들이 더위에 힘을 읽어 가고 있습니다.
방울토마토가 먹음직스럽게 익어서 군침이 돌게 하고 있습니다. 고추도 수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모든 농작물들이 잘되어서 풍성한 수확을 거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큽니다. 우리를 힘들게 했던 자동차도 수없는 수리끝에 제모습을 찿아가고 있습니다.
벼농사가 시작되고 있는관계로 지하수를 뿜어 올리느라 전기사정이 아주 않좋습니다.
이곳에 온지 5개월이 되어 가는데 벌써 두 번의 농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우리 농장도 벼가 푸르름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몇몇 방문팀들이 우리농장을 방문하고 갔습니다. 참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쉼을 얻었다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땅에 있는 하늘나라로 향하여 가는 우리의 여정은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묵따가차 고가지역이 기쁨의 물댄동산으로 바뀌어 질줄로 믿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서 이곳에 와 있습니다.
가정가정 마다 행복을 심어 주고 싶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말입니다.

오늘은 다카에 와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돌아온 방글라데시 사람들도 만나고 있습니다. 참으로 반가운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도움을 청하는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도움을 줘야 할 사람들은 따로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할수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동네에 결핵에 걸린사람이 있습니다. 일을 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우리는 조용하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서 드리는 여성들을 위한 교회가 힘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복음의 일꾼으로 쓰여질 그들을 기대 합니다. 현재는 미미하나 후대에 그들을 통하여 풍성한 열매가 거두어 질 줄로 믿습니다.

정신교육훈련원 개원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나라의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며, 주님의 일꾼을 찾는 일정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꾼으로 그들이 자라기를 소망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농군학교의 모델이 될 수도 있고, 방글라데시의 새로운 교육모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준비하는 모든 일들을 위해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직원들과 야유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쉼을 가지며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그들과의 시간이 행복하고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도 합니다.
2006. 2. 12 방글라데시 묵따가차에서
윤연섭 이양숙 드림

* 사랑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9 20:01)

댓글목록

어유성님의 댓글

어유성 작성일

집사님의 귀한 사역에 주님께서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김영동님의 댓글

김영동 작성일

집사님과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최순남님의 댓글

최순남 작성일

집사님 새해 인사가 늦어습니다. 이집사님도요 신애들요 농사가 잘 되어 참 감사해요 이 곳에 멋쟁이 부모들도 또한 사랑방 교인들도 두분을 위해 기도 많이 한답니다 건강하시구요.

박덕수님의 댓글

박덕수 작성일

소식 반가왔습니다.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박태규님의 댓글

박태규 작성일

\\"니 션티 마마?\\" 중국어 함께 공부하였던 배울방 예찬예영예나 아빠입니다. 저희방에서 방글라데시아를 품은 집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답니다. 힘내시고 주안에서 홧팅!!!

강춘자님의 댓글

강춘자 작성일

검게 그을린 집사님내외분 얼굴이 보이는듯 합니다 신애도 궁금하구요 ..거룩한 사역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