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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인민공화국은 과거 동파키스탄으로 알려졌으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 방글라데시는 실질적으로 가난히 완화되리라는 희망은 거의 갖고있지 못하다. 파키스탄이 이슬람의 이름으로 방글라데시를 강하게 억압하자 방글라데시는 이슬람 신앙이 약해져 복음을 전할 새로운 기회들이 생겼다. 하지만, 세게 어느나라도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접하지 못한 곳은 거의 없다
윤연섭선교사는 방글라데시에서 자연순환농법으로 농장을 운영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선진농법을 전수하며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1. 주님이 주시는 용기를 가지고 담대히 사역을 진행할 수 있도록
2. 사역정에서 함께 일하는 방글라 동역자들이 영적으로 강건하도록
3. 묵다가차의 사역장이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K방송-방글라데시

정직한 쇼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연섭 작성일05-03-28 11:36 조회1,279회 댓글0건

본문

우리 사역현장에 쇼밀이라는 직원이 있다.
그는 우리직원 중에서 정직한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다.
왜냐하면 6-7년을 같이 살아 오면서 범사에 정직함을 보여 줬기 때문이다.

쇼밀은 같이 사역을 했던 권선교사가 키운 사람이다.
쇼밀이 너무 가난해서 밥을 먹기 힘들었던 시절에
쇼밀의 형제 세명을 데려다가 공부도 시키고 집안의
잡다한 일을 시켰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두형제는 장성해서 외지로 돈을 벌러 떠나고
쇼밀은 권선교사의 아들에게 방글라도 가르쳐주고 부엌에서
일도하고, 시장가는 심부름도 했다고 한다. 시장을 가는 것은
이 나라에서는 남자들의 몫이다. 그래서 시장을 봐 오고
계산을 하면 언제나 속임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권선교사가 일을 시키면서 보니 범사에 정직함이 있는
쇼밀의 성품을 발견할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우리 사역장의 직원으로 쓰게 되었다.

방글라데시에서 겪는 힘든일 중의 하나가 거짓말 하는것이다.
금방 탄로가 날일인데도 그 순간을 넘기려고 거짓말을 한다.
쇼밀은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범사에 성실하다.
그는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
방글라데시의 문화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었다.

지금은 믿을 만한 복음전도자로서 헌신하고 있다.
시간이 되는대로 이웃에게 복음을 나누어 주려는 그의
열정은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시는가?
정직한 사람을 쓰신다고 믿는다.
쇼밀의 성실함과 정직함은 방글라데시 복음화의
주춧돌이 될것이다. 지금도 그를 위한 기도는 계속되고 있다.
* 사랑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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