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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인민공화국은 과거 동파키스탄으로 알려졌으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이다. 방글라데시는 실질적으로 가난히 완화되리라는 희망은 거의 갖고있지 못하다. 파키스탄이 이슬람의 이름으로 방글라데시를 강하게 억압하자 방글라데시는 이슬람 신앙이 약해져 복음을 전할 새로운 기회들이 생겼다. 하지만, 세게 어느나라도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접하지 못한 곳은 거의 없다
윤연섭선교사는 방글라데시에서 자연순환농법으로 농장을 운영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선진농법을 전수하며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1. 주님이 주시는 용기를 가지고 담대히 사역을 진행할 수 있도록
2. 사역정에서 함께 일하는 방글라 동역자들이 영적으로 강건하도록
3. 묵다가차의 사역장이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K방송-방글라데시

더위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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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연섭 작성일05-06-20 12:38 조회1,293회 댓글0건

본문

더운 계절이 왔습니다.
제 자신은 더위 보다는 추위가 견디기 쉬운것 같습니다.
요사이 대낮의 기온이 30도 정도 올라가곤 하는데...
차량들은 에어컨을 켜고 다니며, 집집마다 냉방기 사용시간이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체험하는 더위는 아무것도 아닌듯 합니다.
재작년에 아들 학교 졸업식때에 인도를 방분 했을때
인도의 수도 뉴 델리에 며칠 있었는데 영상 47도까지 올라 가더군요
시내를 구경하려고 나갔는데 얼마나 더운지요.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열기는 숨쉬기를 힘들게 하더군요.
밤에 선교사집에서 자는데 벽에서 뜨거운 열기가 나와서
냉풍기는 제 역할을 하지 못 하더군요.
지금도 잊지 못하는것은 그 더위에도 노동자들이 삽으로 하수구 도랑을
파고 있더라구요.
시내 곳곳마다 화단에 심어놓은 꽃들이 죽고 풀들이 말라 죽어서
물을 주느라 분주한 물차가 인상적이 더군요.
사람이 먹을 물도 없는데 ....
오는길에 방글라데시의 사역장을 돌아 보려고 다카 공항에 내리니
살것 같더라고요. 영상 36도... 아이고 시원하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요사이 방글라데시는 40도까지 온도가 올라 간다고 하더군요.
습도도 90%까지 올라가구요 .
더위는 상대적인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느끼느 더위는 선진국형의 더위인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워도 참지 못하는 우리 국민성과도 연관 되고요.
언론들이 부추키는 플레이와 상술도 한몫 하는듯 합니다.
몹시 덥다고 느끼실때 50도의 인도를 연상하시면
이더위는 썩 물러 갈 것입니다.
건강한 이 여름 더위와의 전쟁이 아니라,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좋은책과 사귀면서 보낼때 좋은 친구가 되겠지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 사랑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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