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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나게 돼서 죄송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일곤 작성일08-09-06 20:36 조회1,879회 댓글12건

본문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사랑방교회 교역자님들 성도님들 잘 지내시죠~

김일곤 목사입니다.
그동안 교회에서 많은 사랑만 받았는데...
가정에 힘든 일이 생겨서 갑자기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떠났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시골에 인터넷이 안 돼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하임이 엄마가 많이 아파서 갑자기 사역을 잠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하임이 엄마는 지금 전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빨리 회복되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화뢰님의 댓글

화뢰 작성일

목사님,  안심하세요.  사모님은 곧 좋아지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다들 잘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시기를...

정혜정님의 댓글

정혜정 작성일

목사님! 빨리 회복되기를 빌어요.
하임이랑 사모님이랑 보고 싶어요.
예전처럼 맑은 모습 다시 뵐수 있기를 ...

이용신님의 댓글

이용신 작성일

이용신
김목사님  하나님의 종으로서 사명을 잘감당하시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리라
믿고, 또그렇게 기도하고있습니다  문사모님 잘회복되시기를 위해 여러분들이
기도로 돕고있으니 잘되시리라 생각하고있습니다  용기를 더해주십시요
정리가 되시면 한번 뵙는 기쁨을 주시기를바라고, 열심으로 일하시던 그림이 선합니다

김일곤 하나님의 농부님의 댓글

김일곤 하나님의 농부 작성일

병원면회 때문에 광주에 있는 동생집에와서 인터넷생방송으로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성령의 교통하심이 느껴지는 예배였습니다.
목회기도, 성가대찬양, 설교말씀 다 힘이되고 위로가 되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사랑방교회는 제 영원한 마음의 고향입니다. 저도 계속적으로 사랑방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김혜경님의 댓글

김혜경 작성일

목사님,갑작스런 소식에 마음이 아팠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사모님과 하임이를
만날 생각으로 가득하답니다.
언제나 묵묵히 감당하시던 목사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문 사모님의 빠른 회복과 목사님을 위해 기도 합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작성일

김일곤목사님 너무 갑작스레 떠나셔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였네요. 목사님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을 예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모쪼록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웃으며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후회하심이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최연우님의 댓글

최연우 작성일

김목사님  갑자기 떠나시는 바람에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 아쉽고 서운했는데 이렇게 글로라도 뵙게 되니 반갑고 좋습니다. 사모님이랑 하임이 위해서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김목사님 앞으로의 일은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실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빠른 시일내에 뵐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강춘자님의 댓글

강춘자 작성일

목사님 소식에 너무 놀랐고 가슴아팠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마음나누고 기도하지 못한것이 죄송스럽기도 하구요...사모님의 쾌유를 빕니다.

한규빈님의 댓글

한규빈 작성일

저도 기도할께요

최순남님의 댓글

최순남 작성일

목사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같은 공동체라면서 서로의 마음의 아픈을 나누지 못하것에 죄송할뿐입니다. 미안해 할 부분은 저희들입니다.  목사님 사모님에게 더 많은 사랑의 시간들을 드리세요. 그것만이 치유가 된답니다.  사모님의 괘유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릴께요.

최명해님의 댓글

최명해 작성일

김일곤 목사님!
별안간 떠나시게 되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가
즉각적으로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잘 견뎌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롬8:28

조장희님의 댓글

조장희 작성일

문 사모님께서 넉넉히 이겨내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그 맑은 모습 다시 보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