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30장 08.2.28. 목
1-31:욥의 말
느낀 점 - 그리스도는 그리스도 만을 바라보는 그 들입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입니다
주요 절
9 그런데 저들이 나를 조롱하고 있다니. 내가 저들의 말거리가 되다니
묵상 - 의인은 악인의 말거리가 됩니다.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세우는 사람은 공격을 받기 쉽습니다. 왜냐면 세상은 하나님을 근본적으로 거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천국이되는 방법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어떤 방법도 부족합니다. 어떤 운동도 부족합니다. 세상의 본질이 바뀌지 않는 한 세상은 바뀌기 힘듭니다. 단순하고 힘 있는 세상의 개혁, 사람의 개혁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에 있습니다.
23 주님께서는 나를 죽이려 하십니까? 나를 저 무덤으로 보내려 하십니까?
묵상 - 욥의 예상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욥을 죽이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또한 욥은 알고 있지 않았을까? 이 앎이 욥과 세친구의 차이가 아닐까? 욥은 하나님과 끝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고 세친구는 기도하기 전에 이미 하나님을 판단한 것은 아닐까?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집착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 더 밀착하여 오직 하나님 만을 생각 하고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생각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작은 처지에 놓인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십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도 항상 오직 그들만을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세상은 그 들을 귀찮아 하고 부담스러워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대접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들 병든 자와 소외 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과 슬픔에 빠져 있는 사람들. 그 들이 그리스도의 작은자 들입니다.
기도
주님 저는 오직 하나님 만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넘치는 것들이 많아서, 부족한 것이 없어서 하나님 만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부자입니다. 그러나 주여 이 시간에도 오직 주님 만을 생각해야 하는 사람 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또는 자기 자신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해서 오직 하나님 만을 생각해야 하는 사람 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들과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그들을 돕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주여 저는 그들을 돕지않습니다. 부끄러운 마음을 고백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을 제가 보고 참여하게 하소서. 그들을 대접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대접하는 것임을 제가 깨닫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