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빈

안녕하세요, 사랑방 식구 여러분, 저는 중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이여빈입니다.
시간이 유수와 같이 흐른다고, 중국온다고 울고불고하던 때를 훨씬지나서
지금 벌써 5월이 다되가네요. 지금 저희는 중국의 명절인 노동절을 맞이하여 부모님들이 오시고, 부모님들과 기쁘고 즐거운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잘 지내시는지요? 이글을 쓰는것은 어제가 교회와 정태일 목사님의 생신이였는데, 글로서 축하를 전하기 위함입니다.!!! 함께 있지 못해 정말 아쉽지만 정말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사랑방 교회가 계속해서 많은 사람의 몸과 마음의 보금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은 이만 쓰겠습니다. 모두 안뇽히계셔요~~~!! >

-이쁘고 착한 최지선

안녕하세요~ 사랑방 식구 여러분. 저도 역시 중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최지선입니다.
빡빡한 일정 속에 황금같은 휴일이 찾아와 부모님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가 탁구 예선전이였고 어제가 아마 탁구 결승전이었을 텐데 결승전에서 우승 하신 사랑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마 제가 있었다면 푸른꿈이 우승했을텐데.호호호
그리고 어제 교회 창립기념일 이었죠? 교회의 창립일을 축하드립니다.
얼마전에 교회 창립일이 21주년이었는데 벌써 23주년이라니~
그리고 또 목사님 생신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사님 생신 파티 했던 작년이 바로 어제 같이 느껴지는데 ㅠㅠ 벌써 1년이 지났다는 사실에 내심 가는 세월 아무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ㅜㅜ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쉬운 점도 많지만 모든 사랑방 식구들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사랑방 교회를 위하여 기도 많이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이용성-
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시는지요? 저희는 중국에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사랑방교회가 23주년 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목사님 생신도 정말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나무를 심고, 같이 파티 했던게 오늘 글을 쓰면서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부모님 들이 오셔서 잘 쉬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사랑방교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거기서도 기도 많이 해주세요. 안녕히계세요.

-신수호-
모두들 잘 지네고 계시죠?? 저희는 잘지네고 있어요 ㅋ 사랑방 교회가 생일을 맞은걸 축하합니다 ㅋ 여기 있어서 이렇게 축하를 할수 없는게 많이 아쉬워요 ㅋ 그리고 목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여러가지로 사랑방 교회를 가고 싶어 합니다 ㅋ 특히 맛있는 밥을 먹고 싶어서요 ㅋ 여기 음식이 맛없는건 아니지만 ㅋ 그래도 교회음식이 더 많이 맛있는거 같애요 ㅋ 많이 뵙고 싶어요 ㅋ 그럼 안녕히 계세요 ㅋ 모두들 건강하세요 ㅋ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ㅋ

-허진

안녕하세요,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 ?
저희도 여기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노동절이라 집에서 부모님들과 잘 쉬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 ! 사랑방교회에 창립기념일 23주년째라니 . . . 시간이 빨리 가네요 .
창립일을 축하합니다 ! ! ! ♬ 빠빰빰 ~ . . ㅋㅋ
또 , 목사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 ^ . ㅎ
모두들 . . . 보고싶습니다 ㅠ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세요 ㅠ


_장영미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부모님들이 오셔서 아주 재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 23주년 창립기념을 맞이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 여기 나와보니까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참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하나님께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 사랑방교회가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의 참 몸이 되기를 기도할따름입니다.
그리고~~~정태일 목사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우리 곁에 계셔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상하죠? 목사님이 제일 뵙고 싶네요~ 안정감의 근원이 되어주시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항상 건강하세요~~
그럼 다들 평안하십시요~~

-정재훈
사랑하는 사랑방 식구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까?
저희 가정은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이곳 중국에서 잘 적응하고 이안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 23주년 교회 창립 주일을 맞이하여 중국에서 사랑방 공동체 교회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사랑방 공동체 교회가 더욱 건장한 청년기로 접어든다는 생각에 여기에서도 열심히 모든 일을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있으면서 사랑방 공동체의 중요성과 희귀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사랑방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저희가 떠날 때는 나무에 가지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교회에 푸른 잎들이 많이 나왔겠지요? 무림리가 많이 보고싶네요. *^^*
그리고 목사님 생신도 같이 축하드립니다. 목사님께서도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희는 여기에서 나름대로 재미있는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모두 열심히 해주는 덕에 서로 잘 맞추어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곧 사랑방 교회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올 것 같아서 조금 여기에서의 생활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십시오. 모두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