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동안의 이야기

이번주는 무척 바쁘게 지나가는군요
교회마당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십자가 동산이 예전보다 조금 커졌군요 없던 작은 언덕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리고 밭에는 참외, 수박, 오이를 심었습니다. 참외를 두이랑정도 심었으니까 싸우면서 먹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윤연섭집사님이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수요일쯤 비가 오는 줄 알았는데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 고구마는 심지 못했습니다. 이러다 고구마는 못먹을 것 같기도 하구요

오늘(금)은 꾸러기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역시 무엇인가를 살 수있고 작은 것이지만 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은 아이나 어른인가 같은가 봅니다.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수고 많았습니다.
이번주일 오시는 지체들께서는 교회로 진입할 때 마당으로는 들어오지 마세요!
꼭 주차장으로 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진입로에서는 꼭 20킬로 이상으로 주행하지 마세요
몇일 동안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 먼지가 많이 난답니다. 그럼 오늘도 방모임을 통해 은혜를 나누시고 주일날 즐거웠던 이야기들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