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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내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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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신애 작성일03-05-12 22:28 조회1,55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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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사서 버스를 2번타요 그래서 용돈올라서 좋아요.... ㅋㅋ

그런데 전 38-3 번타고 검문소에서 내리는데

가끔.. 20분차를 놓쳐서 50분차를 타면 권종신 선생님을 만나요

오늘도 만났어요 그런데 한복을 입고 계셨어요.

권종신 선생님께서는 무림리에서 내려요

전 이곡에서 내려요..

오늘은 버스를 놓쳐서 엄청많이 기다렸어요

반팔입어서 엄청 추웠어요

내가 20분차 타고가면 학교에 애들이 거희 없는데

오늘 늦게가서 애들이 엄청 많앗어요

이 아파트에는 4학년짜리 어떤 남자에도 살아요 103동에 산대요

가끔 학교를 갔이 가기도해요

또 이가팔리에 4학년 여자애가 사는데 검문소에서 만나요

같은버스를 안타서 검문소에서만 만나요

오늘 검문소에서 기다리는게 정동은집사님을 만났어요..

어디 가시는것같았어요...

송우리에는 무슨.. 외국인이 많아요.. 얼굴 좀 까만사람이요..

흑인말고 ... 엄마가

송우리에 공장이 많아서 그렇데요 ..

전 학교가는게 좋아요

친구들하고 놀잖아요...........................................

몇일전에 학원 끊었어요. 너무 좋아요

피아노학원인데 7살부터 다녔어요 너무 지겨워요

끝인딩...

댓글목록

정성한 목사님님의 댓글

정성한 목사님 작성일

하하하, 신애는 참 좋겠다. 학교가는 길에 권종신 선생님도 만나고, 정동은 집사님도 만나고, 같은 아파트 남자애도 만나고.... 부럽다. 신애야...

권종신선생님님의 댓글

권종신선생님 작성일

선생님도 무지 반가웠는데.. 항상 교회에서 보다가 21번 버스에서 만나니깐 정말 깜짝 놀랐어!! 그리고, 혼자 버스타고서도 잘 다니는 모습 보니깐 앞으로 더 기대가 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