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와 감사의 글

정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사랑방 지체여러분들
늦게나마 교회 설립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남부시민교회 박승남 목사입니다.
제 아이들이 벌써 고1, 고2가 되었습니다.
정목사님께 귀한 말씀을 배우고 84년부터 매주 주보를 반갑고 고맙게 받아 보면서도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용기를 내어 축하와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정말 사랑방교회 한번 가보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주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알 수 있어 늘 친밀한 마음입니다.
오늘날 지탄받는 한국교회가 많이 있는 때에 사랑방교회와 같은 좋은 교회가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희 교회도 사랑방 교회를 닮고 싶은데 많이 부족합니다.
아무쪼록 다시금 교회생일을 축하드리며 이제 성년이 된 사랑방교회 더욱 아름답게 세워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에도 작은 인터넷 홈이 마련되었습니다. 주소는 http://nambusimin.net입니다. 관심있으시면 들르셔서 좋은 글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