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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체의 지진과 해일에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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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성환 작성일05-03-26 16:57 조회1,79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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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사랑방 공동체의 모든 얼굴을 알지 못하는 분들께도 주 예수님의 평강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월영 사모님과 김견호 목사님,
사랑방학교의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께도 안부를 전합니다.
저는 한국의 인도네시아 형제들을 사역하고 킹씨드 학교를 섬기고 있는 문성환 입니다.
킹씨드 선교학교가 지난 3월 12일 여러 어려움을 딛고 개학을 하였습니다.
그 간 이월영 사모님을 통하여 사랑방 학교의 경험을 듣고 큰 용기와 격려를 받고 저희도 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학생 10명과 교사 5명이 학교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향하여 열방과 다음 세대를 향하여 작은 한 발을 내 디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의 아체에서 있어던 쓰나미의 배후에서 역사하고 계신 하나님의 역사에 대하여 현지의 간증을 사랑방공동체와 사랑방학교에서 나누시면 좋겠다고 생각돼서 첨부하여 그 이야기를 올립니다.
다시오실 심판주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하심에 대하여 고난의 보상을 받으소서....

댓글목록

김견호님의 댓글

김견호 작성일

글을 미쳐 보지 못했다가 오늘에서야 읽게 되었네요```. 첨부하신 글도 다 읽어봤습니다. 하시는 일에````. 사역 위에, 학교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김견호님의 댓글

김견호 작성일

자주 자주 문성환 형제님을 뵙기를 소망합니다. 혹시 상신형제님과 연락이 된다면 안부 전해주십시오``` 평안~

문성환님의 댓글

문성환 작성일

감사합니다. 니아스에 다시 지진 소식이 들려와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월영님의 댓글

이월영 작성일

지난번 만남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었는데 소식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킹씨드학교의 개교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에 학교에서 지진과 해일로 어려움을 당한 분들을 위해

이월영님의 댓글

이월영 작성일

이야기와 기도를 했었거든요.  함께 보내주신 글 고맙습니다.  그리고  가끔 학교 소식을 전해주세요.

사람님의 댓글

사람 작성일

정말 기독교에 다시한번 환멸을 느끼는군요... 남의 나라에 있었던 불행한 일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고, 타 종교인들이 죽은 것에 대해 신의 응징이라는 식의 인식... 정말 구제 불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