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의 자연속에서 천연염색하는 아이들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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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라네 집 작성일03-10-05 00:04 조회1,63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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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의 자연속에서 천연염색하는 아이들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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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3년 9월26일부터 28일까지는 아이들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작은 교실에서 벗어나 무주의 자연속에서 생태계 전체를 느길 수 있는
살아있는 삶의 교육 현장이였다.

아이들이 아빠 엄마와 함께 때론 아저씨 아줌마들과 함께
돌멩이 호박잎들 호두나무 수많은 베이삭들 들풀과 꽃들과 함께
무주 나제통문을 기어나와 무풍면에서 엎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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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빠 엄마와 함께 때론 아저씨 아줌마들과 함께
돌멩이 호박잎들 호두나무 수많은 베이삭들 들풀과 꽃들과 함께
무주 나제통문을 기어나와 무풍면에서 엎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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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들판을 끝없이 뛰어 다니며 좋아라 했고,
어른들은 무주의 자연속에 천연의 \'감\' 염색 어울림에 폭빠졌던
그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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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의 자연은 자연석과 하천의 정비가 잘 조화를 이룬
느낌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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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영상 : 곧은골 꼬인 사람들 이장

음악: David Lanz

댓글목록

choilove님의 댓글

choilove 작성일 03-10-05 22:49

아이들과 농촌속의 어울려진 행복한 모습들이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새라네 집님의 댓글

새라네 집 작성일 03-10-07 11:32

자연과의 어울림 통한 전체적인 교육이 필요한 때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부분의 도감이 아닌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의 모습을 온전히 담고있는 살아있는 교실이 농촌이지요.

양은하님의 댓글

양은하 작성일 03-10-27 10:25

사진이~ 너무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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