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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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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순남 작성일03-09-13 21:14 조회1,6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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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추석 잘 보내셨지요.... 저도 주님에 은총으로 온 식구들이 모여 큰 집에서 4일동안 먹고 놀고 잘지내고 저녁에 도착해 늦게 나마 이 글을 올립니다. 많이 수정할 것이 있으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제목 : 추석을 맞이하여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 어머님을 그리워하며.....
김전도사님의 추천으로 저에 살아가는 모습모양을 글로 써 달라고 하셨지만 추석을 맞이하여 그리운 부모님이 생각으로 잠못이루는 밤에 이 글을 써 봅니다.
이 땅에 모든 여행을 맞히고 하늘나라에 가 계신 엄마, 아버지 ....
뵙고싶습니다. 아버지는 6년전 4월에 엄마는 작년 4월에 두분이서 70세에 칠순을 3개월 남겨놓고 소천하셨습니다. 아버지는 40초에 폐결핵으로 지옥으로 가실분을 엄마의 정성과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치료를 완치하셔 69세에 주님을 믿고 주님품으로 가셨답니다.
엄마는 65세에 주님을 믿고 70세에 주님곁으로 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다니셨던 교회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최선생님이 주님이 영접하신 주일부터 돌아가신기 전 주일까지 30분전에 와 주보에 있는 순서지를 보면서 말씀과 찬송을 미리 찾아 놓으셨던기억 ....
저가 집에 가면 성경책을 펴서 어떻게 찾는냐고 물으시던 기억들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나를 이 땅에서 믿게끔 하기위해 생명을 연장해 주셨나보다 하신 말씀들....
\"아버지 어머님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계실때 이 말씀을 많이 많이 못 해들려 죄송합니다.
어머님의 삶 속에서는 자기에 삶은 전혀 없었습니다. 힘든 가운데에서 아버지의
헌신적이 간호와 자식들을 위해 어려운일들도 힘든다는 내세한번 하지않으신면서 살아가신 어머님.... 저희들에게 남들에게 베풀며 살아가라는 말씀들.... 없는 살림속에서도 보름날이나 복날이면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게끔 넉넉하게 하신 음식들 ... 저는 특히 셋째딸로서
아버지 어머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습니다. 딸 딸 딸. 이래서 아버지가 저가 태어났때는 쳐다보지도 않으셨데요. 그래서 이름을 순남(男)이라고 지으셨는데 밑에 남동생을 보아서 덕을 많이 받습니다. 저가 결혼하기 전에 장애자들과 산행을 4년동안 하는동안 어머님께서는 밑반찬을 다 준비해주셨답니다. 아버지가 아프실적에 하나님께 이러한 기도를 올리적이 있답니다. \"하나님 저에 아버지를 건강해주세요. 그리고 딸들이 결혼할때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들어갈수 있도록 주님께서 저희 아버지를 살려주세요.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주셨고 모든 자식들이 좋은 남편과 결혼하여 손자 손녀까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주님까지 만나게 하시게끔 하시니 얼마나 행복한 삶이까요. 비록 일찍 만나지는 못해도 영원히 주님과 같이 계신다는 것에 저는 늘 안도감을 같습니다. 두 분이서 주님을 모르고 가셨다면 저에 아픈은 헤아릴수 없으것에요. 끝으로 하나님께 이렇게 소리지르고 싶어요. \" 하나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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