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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어찌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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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인 작성일17-02-26 13:06 조회8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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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제가 어찌 하나님의 말씀을 몸과 마음으로 실천을 하시는 분들께
그저 겉모습만을 보고 섣부르게 생각없이 감사합니다라고 한것은 아닌지
깊이 반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을 했던 그리고 습관처럼 달고 살았던 사랑방교회분들에게 느꼈던
감사함이란 무었이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빛 이었습니다.

당신들은 이미 빛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빛을 시작으로 해서 보석처럼 밝게 빛나는 큰빛까지
크게 하나의 원이 되어서 영롱하게 반짝반빡 빛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감사의 말씀은
지금까지의 실천해오신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빛나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더 잘하시라는 감사가 아니라 현재까지의 모습만으로도 멋지시고 훌륭하시다고 감히 낮은곳에
있는 제가 높은곳에 계시는 사랑방교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태서도 그 빛에 물들게 하고 싶고요, 더 나아가서는 가장 밝게 빛나는
무리속에 들어가게 하고 싶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빛이 되어줄 태서가 될 것이라고 믿고 또 그렇게 키우겠습니다.

항상 사랑방교회를 신뢰하고 믿고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외부에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사랑방공동체를 바라보고
느낀점을 뜬금없이
태서엄마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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