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김일호 집사님의 소천소식을 듣고 저와 아내는 무척 안타까운 마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권사님과 원혁 원준 그리고 사랑방가족들께 마음모아 위로를 전해드립니다.
우리의 주님과 왕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살아서 예수님을 믿는 이는 영원히 죽지 않겠다 하신 말씀을 굳게 믿습니다.

집사님이 많이 그리울 겁니다. 그리고 다시 만날 소망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임채정 손희정 선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