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주일이후 마음이 얼마나 어려우셨는지 헤아려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신 용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서로 격려하고 용납하며 품으면서 성령의 교통하심이 충만함 가운데 나아간다면 주님께서 행하실 것입니다.
김병우집사

박교수님,교수님으로 호칭하는것이 훨씬 편합니다.충분히 생각할수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혀 거슬림이 없는 말씀이었는데 그렇게 생각하시고 부담이셨다니 마음이 찡합니다.
교회생각하는 마음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시기를....

와우! 박정규 집사님을 사랑방홈피에서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저도 30주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박 집사님의 이야기에 어느정도 공감은 했습니다. 전체 프리젠테이션에 따른 좋은 안들은 좀더 다른 방식으로 표현했으면... 이런 문화에 익숙치 않은 우리들로서는 좀더 유연한 방식의 발표에 따른 이야기들이 개진된다면 더욱 알차고 좋은 의견들이 모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