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가족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위해에 잘 도착해서
임경실 집사님이랑 멋쟁이 4학년들과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맛있는 중국음식도 많이 먹었습니다.
3일만에 벌써 배가 나왔어요. ㅋㅋ

오! 지환이는 엄청난 기타리스트가 되어있고,
여학생들은 다들 너무나 예뻐졌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갈 때 멋진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애쓰고 있네요.
기대하셔도 됩니다!!

우리들은 마지막 여행 준비로 바쁩니다.
여행 일정도 다시 정리하고
숙소랑 기차표 예약도 확인하는 등
여행 준비로도 바쁘지만
이곳의 생활을 마무리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저희는 13일(월)에 여행을 시작합니다.
기도 많이 해 주세요.

또 연락할게요.
다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