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멋쟁이학교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어진 작성일25-07-13 03:32 조회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난 토요일에 종강발표회를 하면서, 멋쟁이들은 월요일 저녁에 등교를 했습니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많은 멋쟁이들이 모여서 자기들만의 '쫑파티'를 열었답니다. 그렇게 홀가분한 느낌으로 함께 모여 경주의 바닷가로 떠나고 나니, 대단히 좋은 날씨에 서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다른 게임이 없이 바닷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멋쟁이들은 너무나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숙소에서 스스로 만든 식사를 하고, 저녁에는 동궁과 월지를 다녀왔습니다. 하얗게 뜬 달이 연못에 비춰지는 동궁의 야경은, 사진을 찍지 않고는 지나갈 수 없도록 멋졌습니다.
둘째날 오전에는 상금을 걸고서 치열했던 레크레이션이 벌어졌고, 오후에는 다들 고대하던 경주월드로 갔습니다. 감사하게도 손님이 별로 없어서, 타고 싶은 것을 타고 싶은 만큼 실컷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찌나 탔는지, 속이 메슥거리는 멋쟁이들도 심심찮게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교장선생님 가정이 찾아오신 와중에, 서로에게 다가가는 공동체훈련과 마치고 야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셋째날에는 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모두가 기다리던 에어돔 축구장을 갔습니다. 장장 4시간동안 많은 멋쟁이들이 온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 그 직후엔 사우나를 들렀다가, 천마총과 황리단길이 있는 대릉원으로 가서 학년별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피로한 몸을 이끌고 학교에 돌아와서는, 다시 날짜가 바뀌어 여행 전반을 마무리하는 피드백과 대청소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멋쟁이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과 부회장으로 신예서 멋쟁이와 이기쁨 멋쟁이가 선출되었습니다. 다음 학기의 멋쟁이 학생회가 무척 기대됩니다. 이제는 학부모 면담기간입니다. 집에서는 알기 어려운 성장과 성숙의 모습들을, 기쁨으로 나누는 시간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방학의 기간이기를, 함께 기도해주세요.
둘째날 오전에는 상금을 걸고서 치열했던 레크레이션이 벌어졌고, 오후에는 다들 고대하던 경주월드로 갔습니다. 감사하게도 손님이 별로 없어서, 타고 싶은 것을 타고 싶은 만큼 실컷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찌나 탔는지, 속이 메슥거리는 멋쟁이들도 심심찮게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교장선생님 가정이 찾아오신 와중에, 서로에게 다가가는 공동체훈련과 마치고 야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셋째날에는 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고 모두가 기다리던 에어돔 축구장을 갔습니다. 장장 4시간동안 많은 멋쟁이들이 온 힘을 다해 뛰었습니다. 그 직후엔 사우나를 들렀다가, 천마총과 황리단길이 있는 대릉원으로 가서 학년별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피로한 몸을 이끌고 학교에 돌아와서는, 다시 날짜가 바뀌어 여행 전반을 마무리하는 피드백과 대청소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멋쟁이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과 부회장으로 신예서 멋쟁이와 이기쁨 멋쟁이가 선출되었습니다. 다음 학기의 멋쟁이 학생회가 무척 기대됩니다. 이제는 학부모 면담기간입니다. 집에서는 알기 어려운 성장과 성숙의 모습들을, 기쁨으로 나누는 시간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방학의 기간이기를, 함께 기도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