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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멋쟁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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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진 작성일24-05-19 01:21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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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수요일이 부처님이 오신 날로 휴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멋쟁이학교에서는 졸업생들이 찾아오는 홈커밍데이를 처음으로 1박2일로 준비했답니다. 동문들이 하루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또 적더라도 의미있는 만남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질 수 있도록 말입니다. 화요일 저녁에 축구장에서 펼쳐진 멋쟁이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열기들은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며칠 전부터 새벽 6시부터 축구연습을 할 정도로 멋쟁이들의 마음이 달아올라 있었기에, 3시간이 족히 되는 축구 시간은 그렇게나 짧게 느껴졌나 봅니다. 수요일에는 재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패러디 영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졸업생들의 감동어린 소감을 듣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빗줄기가 떨어지는 와중에 고기를 구워먹으며 한층 더 가까워지는 경험은 서로에게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목요일에는 공동심화학습으로 <세계를 덮는 물결, 한류>를 진행하며 멋쟁이들이 분류별로 발표하고, 다음 학습으로 이어지는 내용 정리를 하면서 전체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열린수업에선 학년별 여행을 위한 준비모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부터가 이미 여행의 시작이나 다름 없고, 그 안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에서 여행 중에 있는 4학년과 정태일 목사님, 이월영 사모님, 최기찬 선생님, 그리고 장로님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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