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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멋쟁이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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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진 작성일24-04-06 23:18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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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생동감있게 피어나기 시작한 것이 주변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월요일에 개교기념일로 쉬었던 멋쟁이들도 얼굴이 활짝 피었습니다. 어쩌면 어느 멋쟁이들에겐 축구를 더 많이 할 수 있는 것이 그렇게나 기쁜 일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계절이 바뀌어가는 것의 반작용인지, 감기에 걸리는 학생들도 늘어서 걱정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를 뛰는 멋쟁이들의 체력과 열정이 대단하고 또 웃음을 자아냅니다.
미국으로 떠난 4학년의 빈자리를 느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면서도, 또 멋쟁이들은 나름대로 그 공간들을 잘 채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3학년, 5학년, 6학년은 토요일(6일)에 검정고시를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치르는 큰 시험을 통해서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고, 여러가지를 체감하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젠 도보여행이 한층 가까이 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요일에는 조별로 모여서 텐트도 쳐보는 등, 도보여행에 쓰일 물건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목요일에는 실제로 걸어보는 예행 연습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선거날인 수요일은 멋쟁이들의 대부분은 가정에서 보내지만, 학생회는 도보여행을 위해서 선생님들과 함께 답사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멋쟁이들이 기쳐가고 있는 일련의 모든 과정에 응원과 기도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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