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7 멋쟁이학교 소식

고난주간 동안 멋쟁이들은 한 주간의 생활 표어로 “고난 받으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생활하자 “로 정하고,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고자 오전 금식을 하고 연속기도에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는 멋쟁이들의 모습이 참 멋지고 기특했습니다.
  월요일 저녁엔 멋쟁이들이 자치회를 통해 우크라이나 평화 관련 활동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기도문 10가지를 작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기 위해 행동하는
우리 멋쟁이들의 바람이 꼭 이뤄지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번 주 목요일 열린수업 시간에는 도보여행 예행연습을 했고, 저녁에는 오랜만 드리는 세족예배가 있었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던 예수님의 섬김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감동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부활절 휴일로 쉽니다~ 월요일에 학생회는 도보여행 답사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멋쟁이들이 가정에서 부활절의 기쁨을 나누며 푹 쉬고, 도보여행을 가기 전 몸, 마음을 잘 가꾸어 밝은 모습으로 월요일 저녁에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