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수업 후기

내용은 다들(존 사람 빼고.)알고있을테니 생략하고 제 느낌만 말하겠습니다.


일단 6.25 전쟁은 우리 민족끼리 한 싸움이라는 것에서 너무 안타깝다. 그저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떨어져서 같은 종족을 죽이고.. 300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죽고, 행방불명 되기도 했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이 개입 된 것도 좀 그렇다. 사실 미군은 없었다면 우리 나라가 공산주의국가가 됬을수도 있으니깐 이해를 하겠다. 그런데 왜 또 중공군은 괜히 껴들어서 난린가? 아니. 북쪽에서 일으켰으니깐 그쪽에서 책임을 지던지 하라고 해야지. 그리고 왜 북한은 괜히 남쪽으로 쳐들어왔을까? 괜히는 아니었겠지만....

이 전쟁때문에 북한과 우리나라는 더 거리가 멀어진 것 같다. 이 저주같은 전쟁만 없었어도 어쩌면 우린 같은 나라였을지도 모른다. 나는 무력으로 다른 한쪽을 제압하는 것 보다는 평화적으로 한쪽을 끌어주고 감싸주는. 서로를 배려해주는. 그런 나라가 되면 평화적인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