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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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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람 작성일21-10-24 13:42 조회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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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학교에 나오지 않고, 집에서 비대면으로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줌으로 만나면 반가움에 웃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아이들의 미소는 선생님들도 미소 짓게 하는데 비대면 만남을 잘 따라오는 친구들의 모습이 정말 예쁩니다.
  꾸러기는 비대면 만남을 갖기 전에 선생님들이 비대면으로 꾸러미를 보냅니다. 그날 그날 놀이에 필요한 재료들과 각 아이들에게 맞는 좋은 책들을 배달합니다. 꾸러미 잘 받았다는 소식을 받으니 비대면 만남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짤랑짤랑”과 “손을 높이” 두 곡에 맞춰서 체조를 합니다. 몸을 쭉쭉 늘리고, 신나게 뛰지만 지치지 않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이제는 즐겁게 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꾸러기에게서 느껴집니다.
  이번 주 말씀은 긴 말씀이었습니다. 하박국서 3장 17~18절으로 말씀도 길지만 직접 만나서 배우는게 아니라서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따라한 결과로 잘 따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한다는 말씀같이 우리가 몸은 흩어져 있지만 각자에 자리에서 항상 즐거워하는 꾸러기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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