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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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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희 작성일21-05-22 20:29 조회21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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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가장 적다는 화요일을 골라서 조심스레 가보았습니다. 정말 사람이 적어서 마음 놓고 감상하고 놀다 왔습니다.
야외 설치 작품들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각작품들을 보며 제목을 생각해보고 인물상의 표정도 살며보았습니다. 표정을 보고 기분을 마음을 읽어내는 꾸러기들 눈이 어른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설치작품 - 목마 미끄럼틀, 기린 그네, 벤치 시소, 그물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도 했습니다. 미끄럼틀이 정말 미끄러워서 몸이 날아가는 것 같아 좀 무섭기도 했지만 돌고래는 발로 벽을 밀며 속도를 조절하고 코끼리는 아래에서 잡아주는 선생님을 믿고 탔습니다. 미끄럼이 말 모양이라서 자기들이 말똥이 된 것 같다면서 재미있어 합니다. 코끼리반 꾸러기들이 몸이 작아서 그물놀이터에서 잘 놀 수 있으려나 좀 걱정을 하며 갔는데 안왔으면 어쨌을까 싶게 정말 열심히 잘 놀았습니다.
오후에는 실내에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고 모래그림을 그려보고 알록달록 벽과 바닥에 색칠을 하며 놀았습니다. 멋지고 예쁜 것을 알아보고 즐기는 모습이 예쁩니다.

날씨 때문일까요? 감기 때문에 꾸러기들이 학교에 잘 오지 못했습니다. 아트파크에 다녀온 화요일에는 모두 왔지만 월요일에 한 명, 목요일에는 두 명이 못 왔고 금요일에는 결국 모두 집에서 쉬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다들 회복되어서 모두 모이면 하려고 미루어둔 활동들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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