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꾸러기학교 소식

3월4일(목) 온라인으로 입학예배를 드렸습니다. 입학 축하 가랜드 아래 사탕목걸이를 건 귀여운 꾸러기들, 부모님들, 교장선생님과 교사들 그리고 말씀을 전해주신 장영미 전도사님까지 모두 모여 즐겁게 제 30회 꾸러기학교 입학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3월5일(금)은 드디어 처음 등교하는 날! 7살 이로운, 이소리, 최민용. 5살 권하성, 권하온, 박지산, 이가람. 모두 일곱 명의 꾸러기들이 모였습니다. 일곱 명의 적은 인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한 명 한 명의 꾸러기들이기에 정성을 다해 맞이하고 최선을 다해 사랑의 수고를 나누는 꾸러기학교입니다.
  첫날이라 엉성한 구석이 많았지만 꾸러기들이 행복했던 것은 틀림없을 겁니다. 모두가 월요일에 다시 오고 싶다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