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꾸러기 학교소식

  민용이네 제안으로 짧은 온라인 만남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바뀐 비대면 현실이 이제는 일상이 되었지만 온라인에서도 변하지 않은 건 만남의 기쁨이었습니다.
  하루 빨리 학교 가고픈 꾸러기들의 간절한 바램이 이루어져서 드뎌 월요일에 개학합니다.  개학을 앞두고 선생님들은 회의와 청소로 꾸러기들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아직 하루 확진자의 수가 100명을 넘어가는 상황이라 개학을 해도 밥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써야하고 견학도 신체적인 놀이도 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 건 꾸러기 표어처럼 “우린 그냥 놀아요” 입니다. 매일 매일 건강하게 재밌게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