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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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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람 작성일20-07-19 08:52 조회3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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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품안에서 지내는 꾸러기들은 이번 주에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씨는 식을 줄 모르지만 이런 날씨이기에 물을 이용해 모래놀이도 하고, 물총을 만들어서 놀기도 합니다. 뜨거운 계절에 맞게 활동하는 꾸러기들은 사계절 신나있습니다.
이번 달 성경이야기는 다윗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어린 다윗이 이스라엘을 조롱하는 거대한 골리앗을 무찌르는 이야기 입니다. 외우는 아침말씀이 길고 어려워도 씩씩하게 외웁니다. 말씀 노래는 어찌나 좋아하는지 하루에도 몇 번씩 부르면서 지냅니다. 말씀에 푹 빠져 지내는 꾸러기들이 이번 성경이야기 활동에서는 다윗이 되었습니다. 커다란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고 담대하게 돌 대신 물풍선을 던졌습니다. 형들부터 시작해 마지막 동생까지 모두 담대하게 말씀을 외우고 골리앗에게 힘껏 물풍선을 던졌습니다. 어린 나이에 하나님 말씀을 담대하게 외치고 힘차게 나아가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 멋지게 해내는 꾸러기들을 보며 참 자랑스럽고 멋졌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 말씀을 담대하게 말하며 사는 꾸러기들을 상상하니 이 아이들이라면 땅에 있는 하늘나라를 멋지게 만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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