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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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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향옥 작성일20-06-13 22:46 조회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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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옥수수 씨를 심어 기른 각자의 옥수수 모종을 드디어 꾸러기밭에 옮겨 심었습니다! 고사리손으로 옥수수를 심고 땅을 꾹꾹 눌러주며 \"옥수수야 잘 자라라!\"라고 축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함께, \'꾸러기학교\' \'다람쥐반\' \'하늘반\' 푯말을 만들어 밭에 꽂았습니다. 또 패트병으로 각자 물통을 만들어 꾸러기 밭에 매일 물을 주었습니다. 어린 농부의 정성어린 손길 속에 옥수수가 쑥쑥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첫 체육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을 따라하는 서툰 스트레칭 동작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꾸러기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
2020년 첫 센싱더스토리는 \'여호수아이야기\'입니다. 이어람 선생님이 들려 주시는 이야기를 숨죽이며 조용히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함성 속에 여리고성이 무너지자 신기한 탄성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이른 무더위가 기승이었던 한주간도 꾸러기들은 열심히 놀며 잘 지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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