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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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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향옥 작성일20-03-21 18:16 조회3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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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정에서 우리 꾸러기들이
얼마나 답답해할까?
또 지켜보시는 부모님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코로나가 잡히기를 기대하면서 뉴스를 열심히 보는데 이번에도 또 두 주간 연장된 4월6일에 개학하라고 합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미생물이 온 세상을 두려움에 떨게 하네요.
우리네 모든 삶에 엄청난 어려움과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계속 개학이 늦어지므로 많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꾸러기들에게 작은 선물 꾸러미가 갈것 같습니다.
요즘 저는 우리 꾸러기들이 올린 사진을 보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작품이 멋져서 혼자 웃기도 하고 또 열심히 저장도 합니다.
코로나가 안정되어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요즘 학교 마당에는 예쁜 목련 꽃망울이 터지고 노란 산수유등 예쁜 봄을 만들기 위해 한창 준비중입니다. 사랑방의 예쁜 봄 마당에 우리 꾸러기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밝은 웃음 소리가 함께 어울려지는 그 날이 빨리 오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많이 바쁘시고 힘드시겠지만
우리 꾸러기들에게 많이 웃어주세요
가족 모두 건강 조심하십시요.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이월영 교장선생님이 꾸러기학교 부모님들께 보내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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