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학교-우린 그냥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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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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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18-09-14 18:13 조회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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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들이 놀기 딱! 좋은 날이 계속 되니 꾸러기 안에서 노는것도 바깥놀이를 하는것도 마냥 즐겁습니다.^^
7살 보석반은 산에 가서 작지만 알찬 밤을 주웠어요. 작은발로 꼼지락거리며 밤송이를 벗기고 나뭇가지로 벌리기도 하며 각자의 방법으로 밤을 주으며 신나했어요. 예쁜 색을 띤 애벌레도 보고 뱀굴인지 두더지 굴인지 모르는 구멍을 보고 겁 많은 꾸러기 한명이 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꾸러기들이 애정하는 장소 산소가에 가서 메뚜기와 귀뚜라미도 잡아보며 신나게 놀다 왔어요. 이번주는 6살 하성이의 생일잔치가 있었어요. 반짝반짝 고깔을 쓰고 마음의선물(그림편지)을 받는 하성이 얼굴이 너무 행복하게 웃고 있어서 덩달아 교사도 행복했답니다~^^ 꾸러기 생일잔치는 꼭 주인공만 행복한 날이 아니라 꾸러기 모두 행복한 날이랍니다~~여러가지(?) 이유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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