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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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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18-09-07 17:08 조회6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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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쌀쌀하고 낮에 햇살은 뜨거운 가을로 더 다가가는 한주였어요.
음률놀이 시간에 풍선 마라카스를 만들어 신나게 던지고 연주하며 놀았어요. 풍선 안에는 조, 쌀,콩을 각각넣어서 다양한 소리를 아이들이 느껴볼수 있었답니다. 운동신경이 좋은 꾸러기들은 체육시간에 유연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높이뛰기에 도전~! 연령마다 도전하는 높이는 다르지만 도전하는 마음의 비장함은 같다는^^ 열심히 도전해보는 꾸러기들이 참 대견합니다. 날이 좋은 날 바깥놀이는 아이들을 더 신나게 합니다. 축구파, 사방치기파, 모래놀이파, 벌레잡기파등~ 어린이가 여행가고 없어서 모래놀이판이 꾸러기세상이 되어 흙을 파서 물길을 만들고 그 위에 비닐을 깔아 물어 부어서 놀았어요.^^
금요일에는 코이카 지구촌체험관에 가서 인도네시아 음식인 나시고랭을 먹어보는 체험을 하고 인도네시아외 필리핀 의상도 입어 보고 악기도 연주하고 \'와랑\'이랑은 그림자 인형놀이도 해보았답니다. 언젠나처럼 꽉찬 한 주를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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