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학교-우린 그냥 놀아요!
꾸러기학교 꾸러기생활 꾸러기가족 꾸러기앨범 게시판 꾸러기자료 졸업생차지
꾸러기학교-공지

10월22일 꾸러기학교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향옥 작성일17-10-21 23:34 조회652회 댓글0건

본문

날씨가 맑은 날이면 어김없이 바깥에 나가서 놀았습니다. 높아진 파란 하늘에 적당한 바람, 따사로운 햇살이 바깥놀이 하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모래놀이, 트램블린 타기, 그네 타기, 자전거 타기, 운동장에서 뛰어다니기에 바쁩니다. 놀아도 놀아도 또 놀고 싶은 꾸러기들입니다.
목요일에는 종이에 각자 양을 그려서 양머리띠를 두르고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양이 되어 보았습니다. 정말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을 언제나 믿고 따라가는 꾸러기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금요일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든 광릉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산책을 하며, 연못 속 잉어도 보고, 지저귀는 새소리도 듣고, 여러 꽃과 나무도 만났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우리 꾸러기들이 있는 자연은 더 아름답게 빛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