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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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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향옥 작성일17-05-20 22:59 조회6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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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민속촌과 자동차박물관을 구경하고 용인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 잤습니다. 엄마 생각에 울음이 터진 몇 꾸러기들 때문에 선생님들은 밤을 꼴딱 새우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틀림없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기에 여행이 끝나서 너무 아쉽다고 대성통곡을 한 꾸러기도 있었답니다. ^ ^
목요일에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어머니들이 꾸러기를 돌봐주시고 선생님들은 꿀맛 같은 외출을 하고 왔습니다. 게다가 꾸러기들의 깜짝 영상과 선물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다 났습니다. 꾸러기들 그리고 어머니들~ 참 고맙습니다!  
금요일에는 정낙귀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성경 이야기 <제자를 부르신 예수님>을 듣고, 오후에는 꾸러기밭에 야콘 모종을 정성껏 심으며 \"잘 자라거라.\"라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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