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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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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낙귀 작성일14-04-20 08:52 조회9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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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고기를 잡던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려고 부르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12제자의 이름이 다 들어있는 노래도 학교를 오가며 신나게 불렀습니다.
음률놀이 시간에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스카프를 이용해 파도를 연출해 보기도 했습니다. 물고기가 되어 그물을 피해 달아나기도 했고, 때론 어부가 되어 물고기를 잡으려고 그물을 던지기도 하며 신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육시간에 책상위에 높게 올려진 평균대를 용기있게 횡단 한 꾸러기들은 그 뿌듯함을 오랫동안 간직할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바깥놀이가 어려웠는데 금요일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 분제공원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습니다. 어찌나 신나고 재미있게 뛰어놀던지 선생님들은 끼어 들 틈이 없었답니다.
의정부 친구들은 차를 타자마자 곯아떨어지더군요. 천상 천사인 꾸러기들의 행복한 일주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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