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학교-우린 그냥 놀아요!
꾸러기학교 꾸러기생활 꾸러기가족 꾸러기앨범 게시판 꾸러기자료 졸업생차지
꾸러기학교-공지

7월 셋째 주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향옥 작성일13-07-20 21:58 조회1,321회 댓글1건

본문

월요일에는 <예쁜 노래 부르기>를 했습니다.
무대(?)에 나와 혼자서 또는 친구와 함께 노래를 불렀지요. 좋아하는 예쁘고 멋진 옷을 입고 씩씩하게 혹은 수줍게 노래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답니다.
화요일 부터 2박3일 동안은 여름 여행 기간이었습니다.
폭우로 원래 갈려고 했던 휴양림 길이 끊겨 일정이 갑자기 바뀌게 되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음에는 틀림없습니다.
멋쟁이 기숙사에서 잠을 자며 일산 킨텍스 키즈파크(실내 놀이터)와 남양주 아쿠와조이(수영장)에서 정말 신나게 놀았지요. 마지막 날엔 아이클레이와 종이로 물고기를 만들어 낚시 놀이를 했습니다. 마음 나누기(피드백)를 하고 여행을 마쳤는데 선생님과 친구와 헤어지기 섭섭해 시무룩한 꾸러기도 있었어요. 방학 동안 사랑스러운 우리 꾸러기들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사랑해요 꾸러기!

댓글목록

소윤엄마님의 댓글

소윤엄마 작성일

한학기 수고하셨습니다.즐거운 방학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