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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이야기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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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13-05-11 18:07 조회1,15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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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그럴까? 왜그럴까?
음~음~ 사랑이죠~^^ 참 예쁜 노랫말이죠? 어버이 날을 맞아 노래도 배우고 고사리 손으로 엄마,아빠께 드릴 예쁜 카드도 만들었답니다.
초록빛이 진해지고 꽃들이 만연해지는 봄. 광릉수목원에 오전에 들러 그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끼고 왔어요. 연못가에서는 정말 많은 올챙이때를 보고 아이들,교사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저번주에 일군 밭에 씨뿌리기를 했어요. 케일, 근대, 청경채, 비타민채등등. 꾸러기들은 조심조심 씨를 뿌리고 흙을 덮고 “사랑해 잘 자라야해”라고 씨들에게 예쁜 말도 더해주었어요.
아마도 올해는 더 풍성한 수확을 거둘 듯 합니다.^^
사랑방 학교 연합 바자회가 궂은 날씨 가운데서도 잘 치러졌어요. 수고해주신 부모님들과 멋쟁이들, 사랑방학교 선생님들, 교회식구분들게 모두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댓글목록

소윤엄마님의 댓글

소윤엄마 작성일

짝짝짝!!!
카네이션은 감동이었습니다.몇일동안 아침부터 잠들때까지 달고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