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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꾸러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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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12-12-01 16:28 조회1,24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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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면담준비로 참 바쁜 한주였습니다. 면담준비를 하며 아이들이 참 많이 자랐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구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사랑반(7세)은 떠나보내기가 아쉬운 맘에 방학까지 얼마남지 않은 시간들이 더 소중하고 아침마다 함박웃음으로 인사하는 꾸러기들을 더 꽉~안아주게 되었답니다.
11월 한달동안 체육시간에 훌라후프를 했어요. 잘하는 꾸러기도있고 5,6세는 힘들어하는 꾸러기도 있었죠. 한달의 과정동안 열심히 노력하는 꾸러기들은 조금씩 실력들이 늘어가고 성취하는 기쁨도 맛보고요. 도전하고 성취하는 꾸러기들에게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훌라후프를 돌리는 모습들도 가지각색. 보고있노라면 웃음이 절로 지어진답니다.^^
11월에 생일은 맞은 우연이,태서,은찬이,예흠이,지효. 저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멋진 옷으로 한껏 멋을내고 왕관을 쓰고 꾸러기들이 몸으로 맘으로 주는 선물을 받고 행복한 자기들의 날을 흠뻑 즐겼답니다. 이렇게 한해를 마무리해가는 달로 성큼성큼 가는 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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