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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꾸러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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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12-11-25 08:40 조회1,12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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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하얗게 내린 아침 풍경을 보며 겨울로 한발자국씩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번 한주는 또래끼리 우리끼리 기간이었어요. 5세(고래반), 6세(독수리반), 7세(사랑반) 연령별로 주제를 정해 한주간 찐~~하게 또래끼리 즐겁게 보내는 시간이죠^^ 고래반은 야채를 주제로 버스를 타고 재래시장에 가서 장도 보고 요것조것 구경도 하고 장봐온 야채들로 옷에 도장찍기며 피자만들기, 튀김, 남은 야채꼭지,껍질들로 도화지에 나만의 그림 표현하기등을 하였고, 독수리반은 새를 주제로 타조 농장도 가보고 새알로 요리도 해보고 여러 새에 대해 알아보며 그림도 그리고 새이름을 줄줄줄 읇고다니더라구요.^^ 앗! 대학로에 가서 연극도 보았대요. 사랑반은 졸업하는 선배들로서 좀더 심도있게 마음 나누기를 주로 하였답니다. 꾸러기들의 마음 나누기. 어떨까 참 궁금하시죠~?^^ 심도 있는 시간 사이사이 즐겁게 스케이트도 타고 공방에 가서 나무로 코뿔소도 만들고 바른 젓가락대회 명목(?)으로 과자도 먹고.^^ 이렇게 꾸러기들은 친구들끼리 또하나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댓글목록

김영주님의 댓글

김영주 작성일

와...코뿔소..짱  지민아버님재능기부^^로 멋진광경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