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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꾸러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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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12-11-03 18:44 조회1,0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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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아름답게 물들었던 나뭇잎들이 가을비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후두둑 많이도 떨어졌습니다. 벤치와 땅에 쌓여가는 나뭇잎을 보며 성큼성큼 가버리는 이 가을이 아쉬운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꾸러기들에게는 신나게 시작되는 한주이기도 했어요. 사랑방 공동체 학교 연합여행 때 시상했던 간식권을 월요일 오후에 짜~잔! 여행때 모둠끼리 모여 아주아주 신나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여행 후 꾸러기로 와서 몰래몰래 꾸러기들을 보고있는 멋쟁이들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이렇게 공동체학교 아이들은 서로를 알아가고 정이 깊어지고. 참 훈훈한 마음입니다.^^
반짝 추워진 날씨에도 꾸러기들은 연신 땀을 흘리며 뛰어놀고 깔깔 호호 행복한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어디가든 인정받는 우리 꾸러기들에 체력! 예쁜 마음과 미소와 건강을 꾸러기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느끼는 한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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