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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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향옥 작성일26-05-09 15:33 조회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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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후 5월 6일에 광릉수목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점점 초록으로 무성해가는 나무와 풀 또 곱게 핀 꽃들을 멀리 또 가까이 두고 걷다가 뛰고 무언가를 발견해서 멈추어 살피곤 한 하루였습니다.
꼬물꼬물 작은 애벌레를 많이 만났고 암컷 사슴벌레와 실잠자리, 엄청 많은 올챙이 떼, 어렵게 발견한 거북이 그리고 개구리를 잡아 입에 물고 있는 왜가리를 아주 가까이에서 만나기도 했습니다. 왜가리가 개구리를 꿀꺽 삼키는 장면까지 볼 수 있었어요.
하루 종일 새로운 친구들을 계속 만나는 사이 꾸러기 세 친구들의 수다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세 친구들이 좋아하는 역할놀이를 길을 걸으며 계속했지요. 티격태격 다툼도 잦았지만 곧바로 화해도 잘 했습니다. 만보도 훌쩍 넘게 걸었던 나들이 다음 날도 씩씩하게 학교에 와서 공동체를 한 바퀴 둘러보는 산책을 제일 먼저하고 목요일과 금요일도 잘 지냈습니다.
꾸러기학교에 못 오는 토요일과 주일을 많이 아쉬워하는 우리 꾸러기들, 푸른 5월 마음껏 즐겁고 씩씩하게 뛰어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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