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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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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어람 작성일24-03-02 16:22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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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리의 아침은 살어름이 생길 정도로 쌀쌀합니다. 그리고 낮에는 겉옷을 벗고 싶을 정도로 따스해집니다. 개구리 소리로 들리고, 따스한 햇빛을 보면 이제 봄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은 꽃도 피고, 나뭇잎도 나고 참 예쁘지만, 가장 예쁜건 입학예배를 드리러 오는 예쁜 꾸러기들이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 다음 주 꾸러기들의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24년 꾸러기학교 입학예배가 있으니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꾸러기들은 새학기를 기대하며 집에서 지내고, 선생님들은 학교에 나와서 새학기를 준비합니다. 선생님들은 24년에 함께 하는 친구들과 어떻게 하면 꾸러기학교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을지 고민하며 회의를 합니다. 그리고 아주 꼼꼼하게 대청소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환경을 준비합니다. 이렇게 준비한 꾸러기학교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웃고, 즐거워할지 생각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올해도 하나님 은혜 안에서 얼마나 잘 지낼지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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