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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 꾸러기학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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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희 작성일22-08-21 05:28 조회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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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꾸러기들은 서로 집에 친구를 초대해서 함께 놀기도 하고 친척집에 놀러가기도 하고 학교에도 와서 놀고 밭도 돌보겠다고 했습니다. 그 밭에서는 방울토마토가 계속 빨갛게 익었고 딸기가 이제 몇 포기인지 세기도 힘들게 뻗어가고 있습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을 지나면 자연예배당에는 손볼 일이 많아집니다. 월요일에는 교사들이 화요일에는 교사들과 부모님들이 자여예배당을 청소하고 꾸러기들이 쓸 물건들을 깨끗이 준비할 겁니다. 꾸러기 가정 수가 적어 만만치 않은 일이 되겠지만 모두가 마음을 모아 새학기를 준비하려합니다.
꾸러기들은 친구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온, 개학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편지를 받고 네 밤만 자면 되는 개학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꾸러기학교는 이번 학기에도 여섯살 하성이, 하온이, 지산이, 가람이 네 친구만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숫자는 적지만 이번 학기에도 꾸러기들이 사랑방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삶을 잘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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