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학교-우린 그냥 놀아요!
꾸러기학교 꾸러기생활 꾸러기가족 꾸러기앨범 게시판 꾸러기자료 졸업생차지
꾸러기학교-공지

10월25일 꾸러기학교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승희 작성일15-10-24 19:37 조회914회 댓글0건

본문

꾸러기 일곱살은 밥을 참 잘 먹습니다. 비름나물, 들깨가루를 넣은 무나물과 무청시래기나물, 어른들도 쉽지 않은 깍뚜기에 들어 있는 매실까지도 맛있게 먹어 치웁니다. 새로룬 음식을 보면 도전정신을 발휘해 도전해보고 한 친구가 맛있다하면 모두들 맛있다 맛있다 말하며 열심히 먹습니다. 상에 오른 밥과 반찬을 모조리 싹 비우고 뿌듯해 하며 함께 상을 정리하기도 합니다
성경이야기 시간에 들은 아브라함을 생각하며 함께 그림을 그렸습니다. 물감을 떨어뜨리고 이쑤시개로 그어 별을 그리고 풀칠을 하고 모래를 뿌리고 미리 그려둔 자기모습을 붙이며 약속대로 많아진 아브라함의 자손에 우리 꾸러기들도 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초미세먼지 탓에 바깥놀이도 못하고 등산도 다음주로 미루고 자연예배당 안에서 놀면서 주말에 온다는 비를 기다리며 파란 가을 하늘을 기대하며 지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