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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꾸러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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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향옥 작성일13-11-24 07:14 조회1,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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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강아지처럼 맑은 눈의 내 친구~ 키워주신 부모님과 하나님께 감사해. 축하해요. 축하해요. XX 생일을 축하해요!\"
월요일에는 나비반 은찬, 예흠, 태서와 별똥별반 우연이의 생일 축하 잔치가 있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왕관을 쓴 네 명의 친구들에게 우리 꾸러기들과 선생님들이 선물을 주었습니다.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리고 축하글을 쓴 생일 카드! 그리고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업어주고, 가마를 태워주는 몸으로 주는 선물.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태워주는 꽃가마! 꽃가마를 타고 한바퀴 빙 돌며 축하 세례를 한 몸에 받는 친구들의 얼굴에는 세상의 어느 꽃보다 예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금요일은 아침 모임 시간에 외웠던 성경 구절을 모아서 외워보는 성경 암송의 날이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줄줄 외우는 꾸러기도 있고 준비를 안해서 우물쭈물하는 꾸러기도 있었지만 모두들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외웠습니다. \"꾸러기들 수고 많이 했어요! 참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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