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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 몸과 마음 모두모두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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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월영 작성일03-12-31 20:08 조회1,2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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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2003년도 몇시간 안 남았구나.
2003년하면 무슨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오르니?
사모님은 가장 행복했던 일은 딸을 결혼시킨 일이었지.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리 밝지만은 않은것 같구나.
이유는 너무 바빠서 정작 일에 쫒겨다닌 느낌이고
따라서 몸에 무리가 오는 것을 느낀다는것이지.
그보다는 사모님의 커다란 꿈을 수정해야하는 힘든 과정도 있었단다.
(지금 사모님의 생각으로는 그렇게 느끼지만 하나님의 뜻은 다를수도 있겠지?)
하여튼 마음으로 많이 아파했고 지금도 힘든 가운데 있다.
언제쯤 너희들에게 아무런 거리낌없이 마음을 전할수있을찌 ........
(기도의 동지가 될 사람은 언제든지 환영하노라)

꾸러기 졸업생 모임이 다가오는구나.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겠지?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조만간에 만나자꾸나.

얘들아
2003년도의 모든 일들은 예쁘게 포장해놓고
몇시간후에 우리에게 준비된 새로운 시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거야.
우리 모두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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