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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동문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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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월영 작성일03-03-15 01:37 조회1,1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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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에 졸업한 제일 막내 동문들이 어떻게 지내는가 궁금하던차에 즐겁게 초등학교에 잘 다니고 있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려 오는구나.
요즘 꾸러기학교는 새로운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어울려져 신나게 생활하고 있고 주변은 공사 끝이라 땅은 질벅거리지만 그 좋은 놀이장을 놓칠까봐 우리 후배들이 기회만 주워지만 열심히 철벅거리고 논단다.. 과거 자네들의 모습이지?
지난주에 사랑방교회에서 만난 지섭이 어머니께서 터프가이 지섭이가 혼자서 씩씩하게 학교에 잘다니고 있다고 행복해 하시면서 전해 주셨고 영원한 우리 멋쟁이 소명이는 요즘 건강에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구나.
우리 동문들이 소명이가 하루 속히 건강해지도록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어.
다린이와 재호 영우는 어린이학교 입학여행을 설악산으로 다녀왔단다.
혜선이와 혜수는 내년에 학교를 가기로 하였고 성윤이와 하은이도 물론 잘 지내고 있겠지? 졸업 동문회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모두 모두 보고싶다.
이 난은 졸업생들을 위한 만남의 장이니까 우리가 아름답게 함께 꾸며 보자꾸나.
우리 졸업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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